#비상시국민행동요령
내가 사는 구, 직장이 있는 군, 큰 범주로 찾으면 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비상시행동요령
비상시대비물품준비하기
식량, 식수, 상비약품, 라디오, 손전등,성냥,양초,침구,의류
화생방 피해대비물품
방독면, 마스크, 비옷, 장갑, 비누
어린이 : 이름표 어른
신분증 혹은 사본
#비상시대피소찾아보기
#전시필요한물자준비하기
#민방공경보발령시행동요령
#전시일반행동요령
#방독면착용요령
#적포격도발시행동요령
민방공 경보(경계·공습)시 국민행동요령
(주간)경계경보시 국민행동요령
· 모든 행정기관에서는 비상근무 태세를 갖추고 자체경계를 강화하시기 바라며, 경찰관서에서는 주민의 안전보호와 교통통제를 강화하시기 바랍니다.
· 민방위 대장은 대원을 지휘하여 민방위 시설과 장비를 점검 하시기 바랍니다.
· 국민 여러분께서는 즉시 대피 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는 미리 대피 시키기 바랍니다.
· 화생방 공격에 대비하여 방독면 등 화생방 개인보호 장비와 대체활용 가능한 장비를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 대피 하시기 전에 화재의 위험이 있는 유류와 가스는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전열기는 코드를 뽑아두시기 바랍니다.
· 극장, 운동장, 터미널, 백화점 등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는 영업을 중단하고, 손님들에게 경보내용을 알린 다음 순차적으로 대피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운행중인 자동차는 대피할 준비를 하면서 천천히 운행하시고 고가도로나 도심지 진입을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주간)공습경보시 국민행동요령
· 국민 여러분께서는 지하대피소나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신속하고 질서 있게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 극장, 운동장, 터미널, 백화점 등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는 영업을 중단하고 손님을 대피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운행중인 자동차는 가까운 빈터나 도로 우측에 정차하여 승객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대피하실 때는 화생방공격에 대비하여 방독면 등 보호장비와 대체활용 가능한 장비를 착용하시고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 모든 행정기관에서는 비상근무 태세를 갖추고 자체경계를 강화하시기 바랍니다.
· 민방위대장, 지도요원, 교통경찰관은 주민대피 유도와 차량운행 통제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 대피장소에서는 질서를 지키고, 계속 방송을 들으면서 행정안전부의 지시에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야간)경계경보시 국민행동요령
· 모든 가정과 직장에서는 즉시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는 미리 대피시킨 다음, 옥내·외의 전등은 모두 꺼 주시기 바랍니다.
· 극장, 운동장, 터미널, 백화점 등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는 영업을 중단하고, 손님들에게 경보내용을 알린 다음 순차적으로 대피시키고 모든 전등을 꺼주시기 바랍니다.
· 응급환자실, 중요산업시설 등 불가피한 곳에서는 불빛이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차광막 등으로 완전히 가려 주시기 바랍니다.
· 운행중인 자동차는 불빛을 줄이고 대피할 준비를 하면서 천천히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 민방위대장과 지도요원은 각 가정과 건물의 소등을 지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화생방공격에 대비하여 방독면 등 화생방 개인보호장비나 대체활용 가능한 장비를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야간)공습경보시 국민행동요령
· 모든 가정과 직장에서는 지금 곧 옥내·외의 전등을 모두 끈 다음 신속하고 질서 있게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 극장, 운동장, 터미널, 백화점 등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는 영업을 중단하고, 모든 전등을 끈 다음 손님들을 대피시키기 바랍니다.
· 응급환자실, 중요산업시설 등 불가피한 곳에서는 불빛이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차광막 등으로 완전히 가려 주시기 바랍니다.
· 운행중인 자동차는 가까운 빈터나 도로 우측에 정차하여 전조등, 미등, 실내등을 끈 다음, 승객을 대피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대피하실 때는 화생방공격에 대비하여 방독면 등 보호장비와 대체활용 가능한 장비를 착용하시고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 민방위대장, 지도요원, 교통경찰관은 건물과 차량의 전등을 모두 끄도록 하고, 주민대피 유도와 차량운행 통제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 대피장소에서는 질서를 지키고 계속 방송을 들으면서 행정안전부의 지시에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화생방 경보 시 국민행동요령
(상황1) : 화생방작용제 탐지시, 오염예상시 또는 공격확인시
· 대피시설이나 실내로 대피한 경우에는 실내에 외부 공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밀폐하시기 바랍니다.
· 야외에서는 바람부는 방향을 판단하여 바람부는 좌우측 방향이나 측방의 높은 곳으로 대피하시되 호흡기와 피부를 보호하시기 바랍니다.
· 극장, 운동장, 터미널, 백화점 등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는 영업을 중단하고 손님들에게 손수건 등으로 호흡기를 보호하게 한 후 대피시키기 바랍니다.
· 모든 행정기관에서는 비상근무 태세를 갖추고 자체경계를 강화하시기 바랍니다.
· 운행중인 차량은 신속히 오염지역을 이탈하거나 도로 우측에 정차하여 보호장비를 착용한 후 대피시설이나 건물 내부로 승객을 대피시켜 주시기바랍니다.
· 대피장소에서는 질서를 지키고 계속 방송을 들으면서 행정안전부의 지시에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상황2) : 화생방공격 종료시
· 모든 행정기관과 경찰, 소방, 민방위, 예비군, 의료기관 등에서는 화생방공격에 따른 탐지, 사태수습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사태수습요원은 오염지역에 오염표지판을 설치하고 주민의 출입을 통제하며 오염지역 제독작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오염환자가 발생하였을 때에는 오염되지 않은 지역으로 운반하여 오염증상에 따라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후송 하시기 바랍니다.
· 국민 여러분께서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오염지역 시설이나 물자에는 접근하거나 만지지 말아야 합니다.
· 또한, 오염지역의 식수와 음식물은 함부로 먹지 말아야 하며, 민방위대원의 오염지역 제독작업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질서를 지켜 주시고 화생방경보가 해제 될 때까지 계속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방송을 청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 경보시 국민행동요령
재난(경계ㆍ위험)경보(호우시) 발령시 국민행동요령
· 라디오, 텔레비젼을 통한 기상특보 상황을 계속 청취하시고 가옥의 안전상태를 점검합시다.
· 행정관서 및 가까운 이웃과 비상연락망을 확보하여 둡시다.
· 가옥ㆍ축대 등이 안전한가 살펴보시고 막힌 배수로는 물이 잘 빠지도록 정비합시다.
· 집 주위의 축대, 담장 등이 무너질 염려가 없는지 확인하고 위험한 곳은 보수하거나 받침대를 설치합시다.
· 어린이, 노약자는 외출을 삼가하고, 출타중 일때는 일찍 귀가합시다.
· 보행시는 침수도로, 잠수교, 웅덩이 등 위험한 곳은 피하고 안전한 길로 돌아갑시다.
· 천둥 번개가 칠 때에는 철탑, 전신주나 큰나무 밑으로 가지 맙시다.
· 차량은 하천변이나 저지대에 주차하지 않도록 합시다.
· 교통수단은 가급적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고 부득이 운행할 때에는 평소 잘 아는도로를 이용하여 저단기어로 운행하도록 합시다.
· 농작물 보호를 위해 배수로를 깊이 파주고 물빼기를 합시다.
· 등산객, 계곡 등의 야영객은 신속하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고 물이 불어 난 계곡이나 하천을 무리하게 건너지않도록 합시다.
· 각종 공사장에서는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떠내려가거나 파손될 우려가 있는 기자재들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 시키도록 합시다.
· 가옥 침수시를 대비하여 가전제품이나 귀중품은 비닐로 포장하여 집안 높은 곳이나 안전지대로 옮겨 놓읍시다
·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 고립지역, 산사태 위험지역의 주민은 대피 준비를 하신 후 호우경보 발표시 안전지대로 대피합시다.
· 갑자기 침수, 고립되었을 때에는 건물옥상이나 높은 지대로 올라가 흰옷으로 깃발을 만들어 흔들거나 연기를 피워 구조 요청합시다.
· 침수가 되었던 집에 들어 가실때는 먼저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전기시설은 한전 등에 안전점검을 받은 후 사용합시다.
· 재난피해 발생시는 즉시 관할 읍ㆍ면ㆍ동사무소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재난(경계ㆍ위험)경보(태풍내습시) 발령시 국민행동요령
· 라디오, 텔레비젼을 통한 태풍상황 방송을 계속 청취하시고 가옥의 안전상태를 점검합시다.
· 가옥ㆍ축대 등이 안전한가 살펴보시고 바람에 날릴 입간판 등은 단단히 묶거나 제거합시다.
· 어린이, 노약자는 외출을 삼가하고, 방파제, 부두가, 해변가 제방 등 위험한곳에는 가지 맙시다.
· 보행시는 침수도로, 잠수교, 웅덩이, 방파제, 오래된 축대, 담장 등 위험한 곳은 피하고 안전한 길로 돌아 갑시다.
· 해수욕객, 계곡 등의 야영객은 신속하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시다.
· 해수욕장에 설치된 가건물과 편의시설은 철거하거나 단단히 묶어둡시다.
· 해상의 각종 선박은 가까운 항구로 신속히 대피합시다.
· 선박은 육지로 인양하거나 단단히 묶고 선박끼리 충돌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고무타이어 등을 충분히 부착합시다.
· 해변가에 넣어둔 어망, 어구시설물은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철거 가능한 양식 시설은 철거토록 합시다.
· 저지대, 상습침수지역, 고립지역, 산사태 위험지역의 주민은 대피준비를 하신 후 태풍경보 발효시 안전지대로 대피합시다.
· 갑자기 침수ㆍ고립되었을 때는 건물옥상이나 높은 지대로 올라가 흰옷으로 깃발을 만들어 흔들거나 연기를 피워 구조 요청합시다.
· 태풍피해 발생시는 즉시 관할 읍ㆍ면ㆍ동사무소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방사능 누출 사고 발생시 국민행동요령
일반 행동요령
·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건물 내에서 생활하시기 바라며, 중앙방사능방재대책 본부의 안내에 따라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 외출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우산, 비옷 등을 휴대하여 비를 맞지 않도록 유의하며, 옥외에서 음식물 섭취를 금지하며, 외출 후에는 샤워 등 몸을 깨끗이 하고, 채소, 과일 등은 충분히 씻어서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방사능구름 통과 시 행동요령
· 가급적 가옥이나 건물 내에서 생활하시기 바라며, 외출 시는 우산, 비옷 등을 휴대하여 비를 맞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밀폐된 건물밖에 있던 물은 폐기 또는 오염검사 후 사용하시기 바라며, 음식물은 실내로 옮겨 놓고, 옥외에서는 음식물 섭취를 금지합니다.
· 공급된 음식물 또는 오염검사 후 허용된 음식물 외에는 섭취를 금지합니다.
· 가축은 축사로 이동하고, 사료는 비닐 등으로 덮어주시기 바라며, 채소, 과일은 충분히 씻어서 드시기 바랍니다.
· 집이나 사무실의 창문 등을 닫아 외부공기 유입을 최소화 하시기 바랍니다.
옥내대피 및 소개 시 행동요령
· 비상 내용을 인지하였을 때의 행동요령
- 방사선은 오감으로 감지가 불가능하므로 자신의 판단하에 행동하지 마시기 바라며, 라디오, TV 등을 통한 정부발표를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 외출을 삼가고 집안이나 콘크리트건물내의 안전한 장소로 옥내대피하고 기밀성을 유지하고, 유아, 아동, 임산부, 노약자를 우선 보호하시기 바랍니다.
· 옥내대피 및 소개 안내를 받았을 때의 행동 요령
- 전기, 가스, 수도 등에 안전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 음식물을 절대로 지참하여서는 안되며, 애완동물 동반을 금지합니다.
- 가축은 가급적 밀폐된 장소에 수용하고, 가축사료는 밀폐된 장소에 수용 또는 저장 하시기 바랍니다.
- 상황이 종료되었다 하여도 오염 확대 가능성이 있으므로 지정지역외 접근을 금지 합니다.
- 환경감시 등 조사활동이 끝날 때까지 정부 및 방재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행동 하시기 바랍니다.
복귀 시 행동요령
· 경찰, 민방위대 또는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질서 있게 이동하시기 바라며, 상황이 종료되었다 하더라도 오염 확대 가능성이 있으므로 지정 지역 외 접근을 금지합니다.
· 환경감시등 조사 활동이 끝날 때까지 방재요원 또는 정부안내에 따라 행동하시기 바라며, 공급된 음식물 또는 오염검사 후 허용된 음식물 외에는 섭취를 금지합니다.
· 밀폐된 건물밖에 있던 물은 폐기 또는 오염검사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핵 및 방사능 위협 시 행동요령
[핵·방사능 공격 전]
· 민방위 공습경보 등에 의해 사전에 위협을 인지한 경우에는 생활필수품, 비상대비물자, 화생방 일반 방독면 등을 준비하여 가까운 대피소 및 지하시설로 대피하고, 정부의 안내방송을 청취합니다.
· 지하철 역사, 지하상가, 대형건물 지하층 등의 지하대피시설 또는 지하시설로 신속히 대피하고, 대피의 시간적 여유가 없을 경우에는 도랑, 핵폭발 화구쪽의 차폐물 등 주변의 시설, 지형을 이용하여 충격 및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핵·방사능 공격 중]
· 핵 및 방사능 공격 중에는 최대한 외부와 차단된 대피시설, 지하공간으로 대피하고, 충격·진동에 의한 건물 잔해에 다치지 않도록 신체를 보호해야 합니다.
· 대피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 폭발 화구와 반대 방향으로 몸을 피하고 외부의 도랑, 차폐물 등에 이용하여 방사선 피폭과 충격으로부터 신체 노출을 최소화하여야 합니다.
· 섬광 등의 공격 시작을 인지하였을 경우에는 2~3보 이상 움직이지 말고 즉시 폭발 반대 방향으로 도랑, 엄폐물 등을 활용하여 폭풍이 멈출 때까지 지면 접촉이 최소화된 엎드린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 (지형·지물 이용 시) 얼굴은 핵 폭발 반대 방향으로 향하고, 눈은 감고, 귀를 막으며, 입은 살짝 벌리고 가능한 피부 노출을 최소화
(지상건물) 콘크리트 건물의 중앙, 외부와 차단되어 있는 화장실 등에 대피하고 낙하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조치
[핵·방사능 공격 후]
· 방사선 및 방사성 물질에 노출되었을 경우, 샤워가 가능한 장소에서는 따뜻한 물과 비누를 이용하여 샤워를 하고, 불가한 장소에서는 겉옷을 벗고 젖은 수건 등으로 피부를 닦은 후 비닐봉지에 넣어 밀봉한 후 깨끗한 옷으로 환복합니다.
· 공격 원점인 폭발 장소에서 멀수록, 신체 노출 시간이 적을수록 안전하기 때문에 외기와 최대한 차단된 콘크리트로 건물의 안쪽 또는 지하 깊은 곳으로 이동하여 정부의 안내방송을 청취합니다.
· 화재 등으로 대피장소에서 이동이 필요할 경우, 최단거리의 대피시설, 콘크리트 건물 등을 파악한 후 호흡기·피부보호 등의 조치를 취하고 신속히 해당 장소를 이탈하여 선정장소로 이동합니다. 여건이 가능할 경우 비닐봉투, 겉옷 등을 통해 손목, 발목 등을 최대한 감싸고 이동을 실시합니다. 방사성 낙진을 피하는 경우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핵 및 방사능 관련 참고
- 방사능 오염지역을 이탈할 때에는 신중해야 하며, 낙진이 발생이 예상되거나 안내되는 지역에서는 빠르게 벗어나야 합니다.
- 콘크리트 벽두께 30cm 이상의 지하공간(벽돌 40cm, 흙 60cm)은 방사선 및 낙진 대피장소로 효과적입니다. 또한 고층 건물의 맨 아래 지하층 및 중앙일수록 효과적이고, 지하가 없을 경우에는 외부와 차단된 건물의 중앙이 대피장소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 낙진이 예상되는 지역의 인원은 안전한 지역으로 사전에 대피하여야 하나, 상황이 긴박하여 피하지 못한 경우는 외부와 최대한 차단되어있는 빌딩·아파트·주택 등의 특정 공간을 테이프 등으로 밀폐하여 임시 대피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미국의 연방재난관리청(FEMA)의 자료에 따르면 “7:10 Rule of Thumb”라는 경험적 수치에 의해 방사선 낙진의 강도는 개략적으로 매 7배의 시간마다 10배 감소한다고 합니다.
· 만약 핵폭발 1시간 후 초기 방사선의 강도가 시간당 1,000뢴트겐(R/hr)일 경우 7시간 지나면 100R/hr로 감소하고, 2일(49시간) 후면 10R/hr, 14일(343시간) 후면 1R/hr로 감소한다는 내용입니다.
- 핵·방사능 피해 시 정부의 경보와 안내를 청취할 수 있는 용품, 대피간 발생 될 수 있는 부상의 대응, 개인 위생 및 응급 대응 용품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신속한 이동과 운반이 용이하도록 물자를 한 묶음으로 배낭·캐리어 등에 보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낙진 등 방사선 및 방사성 물질에 의해 오염이 되거나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신속히 이탈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그러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방사선 강도가 현저히 감소하는 2주 동안 견딜 수 있도록 비상대비물자를 최대한 확보하여 대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외부의 위협을 차단할 수 있는 대피시설로 이동하였다면 공동의 생활 규칙을 정하여 장기간의 공동생활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대피생활의 공동생활 규칙은 대피자들에게 공포, 공황 상태 및 불안 등의 상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대피자들에 대한 간략한 신상 내용을 포함한 명부 작성
· 노약자, 어린이, 환자 등 사회적 약자의 배려
· 어떤 장소에 무엇을 어떻게 설치할지의 결정
· 대피생활에 필요한 역할을 분담하여 협력하기
· 보유한 품목의 사용 우선순위, 물자분배의 기준 준수
· 대피공간의 사생활 보장하기(특히 영유아·어린이가 있는가정, 여성)
· 대피장소의 운영대책 마련 참여·확립하기(범죄 예방, 순찰 등)
※ 이외 필요 사항은 대표자를 통해 공동생활 의사를 결정하기
- 방사능 피폭이 의심될 경우에는 피폭 당시의 주변 상황을 잘 인지하고 치료 의료기관 관계자에게 상황을 설명하여야 합니다.
· 피폭 및 구조 당시 해당 장소에서의 체류시간, 원점으로부터 차폐가 가능한 상태였는지 등의 정보
※ 건물속, 건물 구조(콘크리트, 벽돌 등)의 형태, 차량속 등
√ 1. 사고 당시 어떤 일을 당했는가?
√ 2. 구조 당시들은 정보가 있는가?
√ 3. 사고 발생 시각에 어디에 있었는가?
√ 4. 사고 현장에서 머문 시간은 얼마인가?
√ 5. 방사선 차폐가 될 수 있는 건물, 차, 벽 등이 있었는가?
√ 6. 당시 주변 환경 또는 사고 현장에 대해 할 말이 있거나 아는 바가 있는가?
√ 7. 현장에서 빠져나와 다른 병원에서 검사받은 결과가 있는가?
√ 8. 사고 관련자들을 일지에 적을 때 본인의 정보도 정확하게 기록되었는가?
일반적인 자가 제염용품
· 약산성(pH 5)의 순한 세정액(렌즈 세정액, 식염수 등의 의약외품)
· 3% 과산화수소용액(상처 소독용품으로 시중 구매 가능한 의약 외품)
· 1% 염소표백제(베이킹소다 등 시중 구매 가능한 일반 세제류)
· 일반적인 세척법이 효과가 없을 경우 5% 과망간산칼륨 수용액(얼굴, 생식기는 제외)을 사용한 후에 5% 차아황산나트륨 수용액으로 씻어낸 다음 물로 헹궈냅니다.
자가 제염 절차
· 미온수와 중성 비누를 사용하여 머리에서 발끝까지 샤워합니다.
· 머리를 감을 때는 머리를 숙여서 감지 않도록 합니다.
※ 눈, 코, 입, 귀로 물이 흐르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 거친 브러시나 스펀지를 사용하여 피부를 문지르지 않습니다.
· 린스 없이 샴푸만 사용합니다.
※ 모발 단백질에 방사성 물질이 결합하여 제염을 더 어렵게 하므로 린스는 사용을 금해야 합니다.
· 대피하여 체류하는 공간에 오염원이 확산되지 않도록 바로 옷(시계, 장신구 등)을 벗습니다.
· 밀폐 가능한 비닐봉지에 옷가지와 개인 소지품을 담아 밀폐한 후 사람이나 반려동물로부터 떨어진 집 밖의 안전한 장소에 둡니다.
· 오염된 의복과 개인 소지품을 없애려 할 경우 직접 세척, 폐처리 및 운송은 하지말고 관련 기관에 연락합니다.
생물학 공격시 행동요령
생물학 무기의 특성
생물학 무기는 공격 발생 사실을 감지하고 병원체를 규명, 치료 방법을 찾는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비슷한 증세의 급성환자가 대규모로 발생, 지역·계절에 맞지 않는 질병 발생, 뚜렷한 원인 없이 동물·가축들이 집단 폐사하면 생물학 공격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생물학 무기 병원체
탄저균
- 감염 후 6일 뒤 잦은 기침·호흡곤란·근육마비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심할 경우 2일 내에 사망할수 있습니다.
페스트
- 감염 후 1~6일 뒤 고열·호흡곤란·두통·기침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심해지면 2~4일 뒤 사망할 수 있습니다.
천연두
- 감염 후 2~3일 뒤 온몸에 종기·고열·피로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심해지면 2주내 감염환자 30%가 사망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출혈열
- 감염 후 고열·근육통·설사·가슴통증·출혈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고, 심해지면 일주일 뒤 감염환자 90%가 사망할 수 있습니다.
보툴리즘
- 감염 후 1~3일 뒤 호흡곤란·근육마비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심해지면 1일 내에 사망할 수 있습니다.
생물학 공격시 행동요령
- 전염 및 확산 예방
· 의심물질 및 오염 환자를 접촉해서는 안 됩니다.
· 의심스러운 물질, 오염 환자에게는 접근·접촉을 금지하고, 마스크나 손수건 등으로 항상 코와 입을 보호한 후 대피해야 합니다.
· 대피 후 안전지역에서는 예방접종 및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 위생관리 강화
· 개인 및 주변 위생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 음식물은 15분 이상 조리해서 섭취하고, 몸과 가정의 청결을 유지, 침구류는 자주 일광소독을 해 주어야 합니다.
· 가축이나 반려동물들에 의한 전염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항상 오염여부 확인 및 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 정부방송, 보건관서, 민방위대원의 안내에 따라 추가 감염을 예방합니다.
- 의심스러운 우편물을 받았을 때
· 우편물을 개봉하지 말고 격리된 곳에 보관 후 보건소·소방·경찰 등 행정기관에 신고합니다.
· 밀폐된 건물 및 공간에서는 주변 사람들의 인적사항을 기록하여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신속하게 특정 공간에 격리하여야 합니다.
· 의심스러운 액체, 가루/분말 등이 흘러나오면 비닐, 포장지 등으로 덮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해당 공간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화학무기 공격시 행동요령
화학무기의 특성
호흡곤란, 구토, 피부발진 발생, 이유 없이 주변의 새들이 떨어지고 물고기가 죽는다면 전쟁용 화학작용제 공격으로 의심할 수 있으며, 평시 산업공단의 산업용독성물질 누출사고와도 유사한 상황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전쟁용 화학작용제는 액체, 가스 등 다양한 형태로 공격할 수 있으며, 피부, 호흡기 및 눈 등의 점막을 통해 다양한 경로로 체내에 흡수될 수 있어 오염지역에서는 호흡기를 보호하고 피부등의 노출을 최소화하여야 합니다.
전쟁용 화학작용제를 활용한 화학무기 오염 시 호흡곤란, 근육경련, 피부화상, 폐렴 등을 유발하고 오염 즉시 조치하지 않으면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됩니다.
화학무기 공격 시 행동요령
지형, 풍향을 고려해 대피하고, 오염물질은 신속히 제거
· 사전에 오염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었다면, 바람 방향을 고려하여 신속히 비오염지역으로 대피합니다.
· 오염상황에서 대피가 제한되는 경우에는 건물의 고층(외기로부터 영향이 가장 적은 건물 중심부)으로 대피합니다. 단, 건물의 옥상 및 고지대의 언덕 등은 바람의 영향으로 오염될 수 있어 대피를 금지합니다.
· 오염되었거나 오염이 의심될 경우에는 흐르는 물에 15분 이상 씻은 후 병·의원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오염된 옷은 밀폐 가능한 비닐 팩, 플라스틱 용기 등에 보관하여 추가 오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염물질 제거
· 실내 대피 시 외부 공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공조기를 정지하고, 출입문, 창문 등을 닫는 등의 조치를 취합니다.
· 출입문과 창문을 닫고 젖은 수건, 신문지, 접착테이프로 밀폐하고, 에어컨, 환풍기, 공기청정기는 작동을 중단시켜야 하며, 외부와 연결된 기기 주변을 랩, 접착테이프로 밀봉합니다.
비상대비물자
● 비상용 생활필수품
- 식량·식수 : 가급적 조리와 보관이 간편한 쌀,라면, 밀가루, 통조림 등(30일분)
- 취사도구 : 식기(코펠), 버너 및 부탄가스(15개 이상)
- 침구 및 의류 : 담요, 내의 등
- 라디오(건전지 포함), 배낭, 휴대용 전등, 양초, 성냥 등
● 가정용 상비약품
의약품 : 소독제, 해열진통제, 소화제, 지사제, 화상연고, 지혈제, 소염제 등
의약 외품 : 핀셋, 가위, 붕대, 탈지면,반창고, 삼각건 등
● 화생방 대비물품
- 방독면 또는 수건, 마스크
- 보호 옷 또는 비닐 옷, 비옷
- 방독장화와 장갑 또는 고무장화와 장갑
- 비누, 합성세제 등을 활용 피부 세척
- 충분한 접착테이프 (창틀, 문틀 밀폐용)
비상대비물자 준비요령
- 음식물은 가급적 조리가 필요 없고 통조림으로 되어 있는 식품을 선택하고, 정기적으로 유통기간을 확인하여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 라디오의 건전지는 충분히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 한 사람당 최소한 한 벌씩 추위를 막을 수 있는 따뜻한 옷과 신발을 준비해 둡니다.
- 의약품은 가족 구성원의 특성을 고려 어린이나 노약자에 맞는 약품을 추가적으로 준비합니다.
환자가 있다면 최근 처방전 및 의약품을 준비합니다.
- 대피시에는 통장, 보험증서, 계약서, 여권 등 중요서류도 함께 챙겨 가야 합니다.
- 화생방 대비물품을 구비하되, 구비하지 않았다면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화생방 대체장비물자를 활용합니다.
- 평상시에는 비상대비물자를 휴대·이동이 쉽도록 배낭, 캐리어 등에 보관하고, 유통기한이 있는 품목은 정기적으로 사용·순환 교체하여 관리합니다.
가족 비상연락 카드
부상자 응급조치 요령
빠르고 정확한 응급조치
- 응급환자 및 부상자는 함부로 옮기면 위험할 수 있으니 잘 살펴보고 대처해야 합니다.
눈 제염 방법
- 응급환자안구가 손상되지 않았다면 물이나 생리 식염수로 눈을 충분히 씻습니다.
- 비루관의 오염을 피하려면 식염수가 눈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흐르도록 씻습니다.
귀 제염 방법
- 제염하기 전 고막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 고막이 손상되지 않았다면 외이도(귀의 바깥쪽)를 씻습니다.
비강 및 구강 제염 방법
- 비강 오염 시 의식이 있는 상태라면 직접 코를 풀도록 합니다.
- 필요시 면봉으로 코 안쪽을 닦아냅니다.
- 구강 및 인후 오염 시에는 생리 식염수나 3% 과산화수소용액으로 가글합니다.
- 칫솔, 치약을 이용해 이를 닦고 입안은 자주 헹구어 냅니다.
방독면 착용요령
● 올바른 사용법 숙지로 안전하게
독성 화학가스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는 방독면 착용 요령과, 화생방 보호 장비를 미처 준비하지 못했을 때 일상에서 대신 쓸 수 있는 물자 활용법을 숙지해야 합니다.
화생방 보호 장비가 없을 때 쉽게 대신 쓸 수 있는 물자 활용방법을 알아봅시다.
#행정안전부비상시국민행동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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