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티내지 않는 이유, 사귀는 티를 내지 않는 이유, 비밀연애하는이유]

주관적인 글 입니다 

반박 존중합니다 

 

 

 

 

티내지 않는 이유

공적인 사람들과 사적인 영역 공유하고 싶지 않음

애인 있으면 성희롱하는 상사 동료들 싫어서 기본 프사로 설정

애인 있으면 외모평가하고 저급한 말하는 동기들이 싫음  

내 연애사 관심 가지는 게 싫고 sns 공유하기 싫음

입 가벼운 사람들이 내 얘기하는 거 끔찍히 싫어함

같은반, 같은과, 같은 직장, 알바하는 곳에 대한 애정이 없음

 

 

이번엔 조용하게 사귀고 싶음 

같은 반 친구와 연애, CC, 사내연애 했는데 헤어지고 나니까 소문 도는게 너무 싫었음 

부모님한테 걸렸는데 집이 너무 엄해서 부모님 반대로 헤어졌음  

가족한테 애인 소개하고 애인이 가족들과 친하게 지냈었는데 내가 중간역할 못했고

애인도 너무 부담스러워했고 이젠 나도 가족들한테 알리고 싶지 않음  

스토리 바느질 하고 키스 사진, 민망한 사진 올리는 흑역사를 남겼고

블로그에 별 얘기를 다 적었는데 친구들이 만날때마다 놀렸고 이제는 적당히 티내고 싶음  

 

 

타고난 성향 

너무 티내는 건 꼴값 같음 

요란하게 티내는 거 좋아하지 않음

 

 

창피하거나 보여주고 싶지 않음

얼굴, 키, 몸, 직업, 학벌, 스펙, 집안

외로워서 연애는 하고 싶은데 티는 내고 싶지 않음

남들 시선 엄청 의식해서 솔로로 지내는 건 싫고 좋아하는 건 아니고

이상형이나 끌리는 상대와는 연애하기 어렵고 외로운 게 싫음 

 

 

 

 

 

 

 

 

 

연애 티를 소극적으로 내는 이유(sns 활발하게 하는데 카톡만 티냄, 디데이만 올림, 자기 사진과 친구사진은 멀프에 잘 올리는데 내 사진은 멀프에도 안 올림) 

창피하거나 보여주고 싶지 않음

얼굴, 키, 몸, 직업, 학벌, 스펙, 집안

남들처럼 연애 하고 싶은데 티내고 싶지 않음 

남들 시선 엄청 의식해서 솔로로 지내는 건 싫고

이상형이나 끌리는 상대는 소개 받거나 이어지기 어려움

 

환승하고 싶거나 신경 쓰이는 상대가 있음

오티 가서 놀다가 외모 마음에 드는 이성과 맞팔했는데 솔로인 척 하고 싶음

 

공적으로 인플루언서나 같은 과, 같은 직장에서 외모가 끌리는 사람과 맞팔하게 되었고

공적으로 연락 주고 받는데 대시하고 싶고

자아가 커져서 나정도면 진국이라 될 거 같고 솔로인척 하는 중   

 

짝사랑했던 상대가 아직도 의식되고 환승하고 싶음

 

나랑 사귀지만 좋아하는 사람 따로 있음

 

전애인한테 미련있고 전애인 계정 염탐하고 있음

 

타고난 성향 

연애 티내는 거 민망해서 못 올리겠음 

연애중인 거 자랑하는 거 약간 쑥스러움 

 

사적인 영역 공유하고 싶지 않음

애인있는 거 알면 캡처해서 저장하고 조롱하는 지인 친구 있어서 알리고 싶지 않음

내 연애사 관심 가지는 거 자체가 싫음 

 

 

 

 

 

비계로 티 안내고 공계 있고 계속 sns 하는데 다른 게시물은 다 올리면서 나와 관련된 사진은 올리지 않음(음식, 데이트 하러간 장소, 내가 준 꽃다발, 실루엣, 손, 발) 멀프로 티내도 되는데 그마저 안 하는 이유  

갈아 타고 싶음

좋은 기업, 붙기 힘든 시험 붙었으니 비슷한 사람 소개 받고 싶음 

관심 있는 사람이 있고 관심 있는 사람한테 여지주고 싶음

나랑 사귀지만 좋아하는 사람 따로 있음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닌데 자랑하고 싶지 않음    

외모 직업 학벌 

친구들 같은 애인 만나고 싶고 부러움 

 

 

 

sns 꾸준히 하는데 솔로인 척 외롭다 라는 게시글 남겨둔 이유 sns에 전애인 흔적들 많은데 안 지운 이유    

그만큼의 애정이 있는 게 아님     

상대가 많이 만만하고 그만큼 맞춰줄 생각이 들지 않음

상대가 마음에 들면 지우고 그만큼의 정리를 할 의향이 있는데 없음 

 

전애인한테 미련이 있음     

 

 

보여주기식 인생 살아서 지우고 싶지 않음

전애인한테 미련이 없지만 오마카세 명품 사진 지우고 싶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