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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미술관 현대미술 기획전 메리 코스: 빛을 담은 회화 전시 2021.11.02.~2022.02.20.]

신해나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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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현대미술 기획전 《메리 코스: 빛을 담은 회화》(2021.11.02.~2022.02.20.)

 

메리 코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작가로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에서 최초로 소개됩니다. 작가는 지난 60년 간 빛을 주제이자 재료로 삼아 열정적으로 탐구하며, 빛을 회화에 담아내기 위한 여러 재질과 기법을 실험해왔습니다.  특히 개인의 주관성 차이에 집중하여 관람자의 인식과 위치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화면을 창조하였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1960년대 중반 초기작부터 2021년 최신작까지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작 총 30여 점이 출품될 예정입니다. 10미터 이상의 회화를 비롯한 다수의 대형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여섯 개의 전시실은 ‘흰 빛 회화’, ‘색채 회화’, ‘빛 회화’, ‘검은 빛 회화’, ‘검은 흙’의 시리즈 별로 구성하여 작가의 다양한 시도를 폭 넓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빛을 새로운 인식의 차원에서 바라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관람시간

화~일요일 10:00 ~ 18:00

* 단, 필요에 따라 부정기적 연장개관 있음

휴관일매주 월요일, 매년 1월 1일, 설/추석 연휴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현대미술 기획전 《메리 코스: 빛을 담은 회화》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확산 방지와 방문객 분들의 안전을 위하여 사전 예약을 통한 관람만이 가능합니다. 또한 12/6부터 미술관이 방역패스 제시 필수 시설로 지정되어, 접종완료증명서 및 PCR음성확인서 등으로 백신접종 완료 상태를 증명할 수 없으신 분들의 입장은 제한하고 있습니다.

 

 

 


관람 예약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PC/모바일 WEB의 Ticket Reservation 메뉴, 또는 팝업 하단의 자세히 보기 버튼을 클릭하여 신청페이지로 이동하셔서 예약 완료를 해 주십시오. 관람권 결제는 관람 당일 현장에서 예약 내역 확인 후 이루어지며, 결제 전 체온 및 방역패스 체크, 전자출입명부(QR코드)를 통한 개인정보 확인을 진행합니다.

모든 방문객 분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전시 관람을 위한 입장 프로세스인 만큼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너른 양해를 부탁 드리며, 전시 관람 또는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미술관 대표 이메일(museum@amorepacific.com)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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