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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사 개인사 말하면 안되는 이유 , 가정사 말하면 약점 이유]

신해나 2025. 1. 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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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글 입니다

반박 존중합니다 

 

 

 

 

 가정사 개인사 말하면 장점

1. 가정사가 비슷하면 공감대가 형성된다

2. 마음이 후련해진다 

3. 힘들때 위로가 된다 

4. 친해진 듯한 기분이 든다 

6. 좋은 사람을 만나면 든든하다 

배우자 될 사람한테 가정사 털어놓았는데 개의치 않아하고 감싸줌    

오래 살고 싶지 않았는데 삶의 의지를 얻게 되었음 

 

 

 

 

 

 

 

 

 가정사 개인사 말하면 단점

1. 사람에 따라 공감을 얻기 어려울 수 있다 

용돈이 적다고 했더니 그정도면 충분하다 너가 알바해라는 말을 들음 

주변 친구들이 엄청 잘 살고 매년 해외여행 가서 부러워하니까 철 없다는 말을 들음 

갱년기인 부모님이 가끔 심한 말을 해서 싸웠다고 했는데 그래도 부모님인데 내가 너무했다 라는 말을 들었음 

 

2. 불쌍하게 보거나 동정어린 시선을 받을 수 있다 

 

3.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뭐라고 말하기 어렵고 너무 자주 듣고 말하면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

데이트하러 나갔는데 지쳐서 돌아옴

오랜만에 찐친들 다같이 모였는데 피곤해져서 돌아옴         

 

4. 사이가 틀어지거나 좋지 않은 감정이 있을 때 약점이 된다 

이래서 예민했구나 

회사에서 맨날 신경질 냈던 게 자식과 사이가 안 좋아서였구나

평소에도 하지 않았던 말까지 했었는데 어제 또 배우자와 싸웠구나

앞으로 손절 자주 당했다고 말한 사람은 거른다

 

 

5. 소문이 날 수 있다

선생님한테만 털어놨는데 다음날 애들앞에서 말함  

최근에 별거중이시라고 들었어요 힘내세요 

앞에서는 위로해주고 뒤에서 저급한 별명으로 부름 

 

6. 이용당할 수 있다 

앞에서 정말 잘 챙겨줬는데 약점 수집해서 이용하려고 든 사이비

도태 인셀이 꼬일 수 있다

(성인이 dm 보내면서 짜치게 미자 만나려고 시도,

고민상담 하면서 직접 만나자고 계속 연락 등) 

 

7. 상처가 될 수 있다 

회사 다니기 힘들어서 상담 받는 다고 했더니 가족이 나약하다고 함

 

 

   

 

 

 

 

 

 가정사 개인사 털어놓고 싶은데 

많이 친해졌을 때 조심스럽게 말하기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면 말하기

나를 모르는 사람이 도움 될 수 있다(고민상담 어플, 커뮤, 블친, 생명의 전화 등)   

 

 

 

 가정사 개인사 말해도 되는 대상 

강아지 고양이 > 정말 친하고 믿을만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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